검색 메뉴

HOME  >  생활·문화

하트하트아트앤컬처, 첫 기획전 '발달장애 작가 57점' 선봬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04 09:11

발달장애 작가 21명의 시선…마루아트센터서 10월7일부터 12일까지

하트하트아트앤컬처, 첫 기획전 '발달장애 작가 57점'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트하트아트앤컬처는 오는 10월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마루아트센터 5관에서 첫 기획전 ‘마음의 각도 : 경계를 허무는 시선들’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발달장애 작가 21명이 참여해 작품 57점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색과 형태, 반복과 구성 등을 활용해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작품에 담았다.
전시명 ‘마음의 각도’는 같은 세상도 사람마다 다른 경험과 감정에 따라 다르게 바라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부제 ‘경계를 허무는 시선들’에는 익숙한 기준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과 표현을 바라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하트하트아트앤컬처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의 장애 특성보다 작품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장진아 하트하트아트앤컬처 대표는 “서로 다른 시선이 만나고 연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관람객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다름이 만들어내는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하트하트아트앤컬처는 2006년 창단한 발달장애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운영을 비롯해 예술가 발굴·육성, 전시 기획, 디자인 상품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생활·문화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