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경제

코스피, 美 반도체 훈풍에 3%대 급등 6900선 돌파…삼전3%·닉스5%↑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9-07 09:45

/연합뉴스
/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코스피가 미국 반도체주 훈풍에 힘입어 장초반 3%대 급등하며 6900선을 돌파했다. 오픈AI가 지난 4일 공개한 GPT-6 아스트라가 인공지능(AI) 수요 모멘텀(동력)을 자극하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매수세가 쏠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9.75포인트(3.29%) 오른 6906.96에 거래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223.57포인트(3.34%) 상승한 6910.78에 개장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32억원, 5750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조256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강세다. 삼성전자(3.91%), SK하이닉스(5.65%), 삼성전자우(2.77%), SK스퀘어(6.24%), 삼성전기(1.64%), LG에너지솔루션(0.70%), 현대차(2.61%), 삼성바이오로직스(0.35%), 삼성생명(3.87%), KB금융(1.69%) 전부 상승 중이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미 10년물 금리 상승 제한 속 공개된 오픈 AI의 GPT-6 아스트라로 AI 수요 모멘텀이 부각되며 반도체주가 랠리를 보였다"며 "마이크론(6.1%), 샌디스크(11.9%) 등 급등세로 지수 하방 압력을 제한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국내외 반도체주의 매도 압력이 소진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오라클 실적과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지난주 대비 증시 회복 모멘텀이 호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