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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취임 직후 현장경영 속도…“중대재해 제로”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09 18:54

체육센터·지하도상가·도서관 잇따라 점검…안전관리·직원 소통 직접 챙겨
“작은 불편부터 개선”…신뢰·안전·성장·소통·책임 중심의 경영혁신도 추진

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재율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취임 직후 주요 사업장을 잇따라 찾아 안전관리와 직원 소통을 직접 챙기는 등 현장 중심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는 9일 이 사장이 ‘시민의 신뢰 위에, 성남의 미래를 짓는 도시 공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중대재해 제로’와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주요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황새울·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성남중앙지하도상가, 수정·중원도서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는 데도 주력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안전은 기본, 직원이 활력 느끼는 조직 만들 것”

이 사장은 현장에서 “공사 직원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불편함부터 개선해 나가겠다”며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조직문화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했다.

이 사장은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철저히 이행하고 중대재해 제로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안전과 품질로 시민 생활가치 향상’과 ‘소통과 공정으로 자긍심 있는 조직 구현’이라는 공사의 경영방침을 실제 사업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장은 현장경영과 함께 경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경영보고회를 직접 주재해 공사의 경영실적과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경영계획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공사는 앞으로 이 사장이 제시한 ▲신뢰 ▲안전 ▲성장 ▲소통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직원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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