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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달비계 추락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9-09 22:35

9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울산 신축공사 현장에서 달비계 작업 안전교육과 현장 지도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9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울산 신축공사 현장에서 달비계 작업 안전교육과 현장 지도 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가 지역 건설현장의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합동 교육과 캠페인에 나섰다.

9일 노동부 울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산 신축공사 현장에서 달비계 작업 안전교육과 현장 지도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최근 2년간 울산 관내 달비계 작업 중 추락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현장 관계자의 경각심을 깨우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최근 지역 내 대규모 플랜트 건설현장에서도 추락사고가 이어지면서 현장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의식 확립의 필요성이 한층 커졌다.

울산 남구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노동부 울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울산지역 건설업 안전관리 협의회(USTA) 등 안전문화실천추진단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달비계 작업 추락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 퇴근맞이 추락재해예방 캠페인을 펼쳐 안전구호를 외치고 달비계 작업 3대 핵심 안전수칙을 집중 전파했다.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양영봉 울산지청장은 "달비계 작업은 단 한번의 실수가 곧바로 돌이킬 수 없는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작업인 만큼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통해 산업재해로 고통받는 노동자가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김종일 울산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은 추락, 붕괴, 낙하, 전도 등 수많은 위험성이 잠재돼 있다"며 "개별 사업장에서 해당 작업에 필요한 안전 확보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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