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실적 10만원부터 할인...해외 결제·인출·잔액조회 수수료 면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협중앙회가 외식과 편의점, 배달 플랫폼 이용 때 캐시백을 제공하는 '밥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대상 업종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1% 캐시백을 제공한다.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저녁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에는 캐시백 비율이 10%로 올라간다.
적용 대상은 BC카드 가맹점 분류 기준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외식업종과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이다.
월 통합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10만원 이상이면 3000원, 20만원 이상은 7000원, 30만원 이상은 1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협은 청소년과 대학생 등 상대적으로 소비 규모가 작은 고객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월 실적 기준을 10만원 이상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카드 디자인은 신협 '어부바' 캐릭터를 활용한 4종으로 구성했다.
해외 이용 수수료도 면제한다. 해외 결제 때 부과되는 결제금액의 0.25% 수수료와 현금 인출 수수료 건당 3달러, 잔액조회 수수료 건당 0.5달러를 받지 않는다.
출시 기념 이벤트는 9월11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다.
김웅 신협중앙회 자금기획본부장은 "밥 체크카드는 외식업종과 편의점, 배달 플랫폼 등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소비 영역에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소비 특성과 금융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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