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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시각장애인 가이드 러닝 교보재 제작 ‘공식 배포’

한종훈 기자 | 입력 : 2026-09-15 15:21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동아오츠카는 시각장애 러너와 파트너가 안전하게 호흡을 맞추며 달릴 수 있도록 돕는 ‘시각장애인 가이드 러닝 교보재’를 제작해 공식 배포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이번 영상 교보재는 한국어와 영어 2개 국어 버전으로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다.
매뉴얼은 러닝 준비부터 주행,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다룬다. 주행 전 단계에서는 첫 대면 소통 요령과 이동 동선 체크법, 좁은 통로를 지날 때의 안내 보행법을 소개한다.

러닝 단계에서는 가이드 끈 조작법과 함께 지면 요철, 보행자 및 장애물 회피, 도로 횡단 등 실제 야외 주행 시 맞닥뜨릴 수 있는 돌발 상황 대처 요령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훈련 종료 후 정리 운동과 실제 마라톤 대회 참가 시 필수 숙지 사항도 함께 수록됐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신체적 제약 없이 누구나 달릴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의 지향점"이라며 "이번 교보재를 통해 시각장애 러너와 가이드 러너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한층 안전하게 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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