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 5번째)이 서울 영등포구 음식업 밀집 지역 등에서 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 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음식점 사업주와 종사자,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나섰다. 외식업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미끄러짐과 넘어짐, 화상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취지다.
16일 안전보건공단은 서울 영등포구 음식업 밀집 지역 등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외식업 종사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외식업 사업주와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음식점을 이용하는 시민에게도 일상 속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외식업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물품에 안전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는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과 외식업중앙회 김우석 회장도 영등포역 인근 음식점을 직접 방문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음식점 사업주와 종사자에게 안전 메시지가 담긴 일회용 앞치마와 음식 포장용 비닐봉투, 예약 안내 삼각대 등 안전문화 확산 물품을 전달하고 일터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캠페인은 외식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과 넘어짐, 화상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주와 종사자가 자율적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도 담았다.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은 목표에 도달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장에 안전의 중요성이 널리 전달되고, 일하는 사람과 음식점을 찾는 손님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한국외식업중앙회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외식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