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환경·생활 계측기 브랜드 웰센스(Wellsense)가 국내에서 개발한 골프거리측정기 브랜드 ‘블랙이글(BlackEagle)’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주요 모델은 WS-801, WS-804, WS-901, WS-903으로 구성되며, 모델별로 디스플레이와 렌즈, 외장 소재 및 측정 기능을 구분했다.
블랙이글은 웰센스가 국내에서 개발한 골프거리측정기 제품군이다. 브랜드 슬로건은 ‘보는 순간, 기준이 된다’로, 골퍼가 거리와 코스 상황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블랙이글은 거리 측정, 슬로프 보정, 핀 인식, 진동 알림, 삼각 측정 등 필드에서 활용하는 기능을 모델별로 적용했다. WS-804와 WS-901에는 그린 위 거리와 경사를 확인할 수 있는 특허 기반 퍼팅 측정 기능을 탑재했다.
입문형 모델인 ‘블랙이글 제로 WS-801’은 LCD 디스플레이와 고급 폴리머 렌즈를 적용했다. 길이 101㎜, 무게 144g의 휴대성에 슬로프 보정, 핀 자동 인식, 졸트 진동, 삼각 측정과 손떨림 보정 기능을 지원한다.
WS-804는 7.8배율 글라스 렌즈와 OLED 디스플레이, 외부 LED 표시창을 적용했다. 슬로프 보정, 스마트 핀파인더, 진동 알림, 삼각 측정과 m·yd 단위 전환을 지원하며, 특허 기반 퍼팅 측정 기능도 탑재했다.
상위 모델인 WS-901은 OLED 디스플레이와 외부 LED 표시창, 7.8배율 글라스 렌즈와 메탈 바디를 채택했다. 제품 사양 기준 약 0.1초 측정과 손떨림 보정, 핀파인더, 삼각 측정, 생활방수, USB-C 충전을 지원한다. 그린 위 거리와 경사를 확인하는 특허 기반 퍼팅 측정 기능도 제공한다.
WS-903은 OLED 디스플레이와 글라스 렌즈, 풀바디 메탈 소재를 적용한 모델이다. 빛의 난반사를 줄이기 위한 표면 마감과 가죽 소재를 조합해 내구성과 그립감을 고려했다.
제품 디자인에는 삼성 갤럭시 휴대전화 디자인 경력을 보유한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웰센스는 측정 성능뿐 아니라 제품 크기와 무게, 버튼 위치, 화면 가독성 등 실제 라운드 환경에서의 사용 편의성도 함께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웰센스 관계자는 “블랙이글은 기능을 무조건 늘리기보다 골퍼가 자신의 사용 목적과 예산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모델별 특징을 구분한 골프거리측정기”라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모델 비교와 거리측정기 활용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랙이글 제품과 모델별 세부 정보는 웰센스 블랙이글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