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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앞두고 KTX 정비현장 안전점검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9-16 17:03

코레일 유서혁 안전부사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16일 전남광주에 있는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추석 대비 고속열차 정비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코레일
코레일 유서혁 안전부사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16일 전남광주에 있는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추석 대비 고속열차 정비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코레일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속열차 정비와 작업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KTX 정비 진행 상황과 주요 작업장의 위험요인을 살펴 열차와 작업자 안전을 함께 챙긴다는 방침이다.

16일 코레일은 이날 전남광주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추석에 대비해 고속열차 정비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호남철도차량정비단은 호남·전라·경부선 등을 달리는 KTX-산천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고속열차 정비기지다. KTX 두 대를 '중련·복합 운행'하는 데 필요한 '자동 연결기'를 분해·정비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코레일 유서혁 안전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집중점검에 들어간 고속열차의 정비 진행 상황을 살폈다. '자동연결기 작업장'과 '경정비 작업선로' 등 주요 작업장을 찾아 현장 안전관리 상태도 확인했다.

현장 직원들과는 정비 작업별 위험요인과 예방 대책을 함께 살폈다. 작업자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준수할 것도 강조했다.
코레일 유서혁 안전부사장은 "열차를 타고 고향에 다녀오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오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점검과 빈틈없는 정비 작업에 힘써달라"고 당부하고 "현장 직원 모두가 안전의 최종 책임자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무엇보다 작업자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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