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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천시장 “AI·바이오가 인천 미래”…‘ABC+E’ 전략산업 산·학·연·관 협력 본격화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16 17:14

‘2026 인천 미래 전략산업 포럼’ 개최…과학기술계·기업·대학·연구기관 100여 명 한자리
생성형 AI·바이오 최신 기술 공유…“과학기술이 기업 경쟁력·더 좋은 일자리로 이어져야”

박찬대 인천시장이 16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2026 인천 미래 전략산업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인천시
박찬대 인천시장이 16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2026 인천 미래 전략산업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인천시
인천=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박찬대 인천시장이 인공지능(AI)과 바이오를 비롯한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대학·연구기관·기업을 잇는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시는 16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원 인천공항홀에서 지역 과학기술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인천 미래 전략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와 바이오 등 인천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과학기술계의 연구역량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연결할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인천지역연합회가 주관하고 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했다.

◇“ABC+E 완성 토대는 과학기술”…AI·바이오 협력 강화
행사에서는 인천 과학기술계의 연구역량을 이끌 유망연구자 4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AI와 바이오 분야의 최신 산업·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전문가 초청강연에서는 LG CNS 임은영 담당이 생성형 AI 사업 동향을 주제로 산업 현장의 변화와 흐름을 소개했다.

제20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대상 수상자인 템프체인 김현철 대표이사는 바이오 분야 기술을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이 16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2026 인천 미래 전략산업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박찬대 인천시장이 16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열린 '2026 인천 미래 전략산업 포럼'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박 시장은 이날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는 ‘ABC+E’를 강조했다.

ABC+E는 인공지능(AI)·바이오(Bio)·문화콘텐츠(Content)·에너지(Energy)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구상이다.

박 시장은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인 ABC+E 산업을 완성하는 든든한 토대는 바로 과학기술”이라며 “과학기술인들의 땀방울이 기업의 경쟁력이 되고 더 좋은 일자리, 시민의 더 나은 하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 과학기술계의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역량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산·학·연·관 간 교류와 공동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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