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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일본이 무대다...메종 드 위미에르가 준비한 K-BEAUTY2.0 플랜

김신 기자 | 입력 : 2026-09-16 18:00

명품화 포지셔닝·독자 신성분 '캐비에르'·단계별 마케팅 등 3대 축 제시
한국콜마·CJ ENM·스카이벤처스·프리어 결합한 'K-뷰티 연합체' 구축

미국·유럽·일본이 무대다...메종 드 위미에르가 준비한 K-BEAUTY2.0 플랜
미국·유럽·일본이 무대다...메종 드 위미에르가 준비한 K-BEAUTY2.0 플랜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메종 드 위미에르'가 'K-뷰티 2.0'이라는 이름의 브랜드 청사진을 공개했다.

가성비 중심이었던 기존 K-뷰티 시장을 넘어 '명품'의 격으로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주 무대로는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3개 시장을 꼽았다.
이번 글로벌 플랜은 크게 ▲단계별 마케팅 설계 ▲신성분 기반의 독자적 제품력 ▲각 분야 기업들의 연합체 구축 등 세 축으로 요약된다.

메종 드 위미에르는 브랜드 런칭 과정에서 이 세 가지 축을 순차적으로 드러내며 정밀하게 실행에 옮겼다.

지난달 말 성수동 옥외광고로 시작된 '그녀가 온다' 티저 캠페인은 동일한 컨셉의 TV-CF로 이어졌고, 배우 신세경의 국내 앰버서더 발탁 소식을 거친 뒤에야 브랜드 정체를 밝혔다. 소비자 호기심을 단계적으로 극대화한 전략이라는 평가다.
제품력의 중심에는 기술 혁신이 자리한다. 메종 드 위미에르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사 한국콜마 및 조에바이오와의 장기 공동 연구를 통해 '캐비어 PDRN' 기반 하이테크 바이오 신성분 '캐비에르(CAVIERE)'를 개발했으며, 이를 스킨케어 전 라인에 도입했다.

또한, CJ ENM이 TVC 영상 제작을 맡고, 스카이벤처스와 프리어가 광고·마케팅을 담당하는 구조다.

메종 드 위미에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을 향한 세 개의 축이 파트너사들과의 오랜 협업 끝에 완성됐다. 그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지금부터 하나씩 보여 드릴 것"이라며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와 '웰니스 라이프스타일'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객 여러분이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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