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측은 17일 “방탄소년단의 ‘MIC Drop (Steve Aoki Remix)’ 뮤직비디오가 지난 16일 오후 6시 37분경 유튜브에서 조회 수 16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NA’에 이은 팀 통산 4번째 16억 뷰 작품이다.
지난 2017년 11월 24일 ‘MIC Drop (Steve Aoki Remix)’ 음원이 발표됐고, 같은 날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채널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노래는 방탄소년단의 미니 5집 ‘LOVE YOURSELF 承 ‘Her’’의 수록곡 ‘MIC Drop’을 세계적인 DJ 스티브 아오키가 리믹스 해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로 재탄생한 곡이다.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28위로 진입한 뒤 10주간 머물렀다.
뮤직비디오는 스티브 아오키의 디제잉으로 시작된다. 강렬한 사운드에 감각적인 영상미와 일곱 멤버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몰입감을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마이크가 가득한 취조실과 불타는 자동차를 배경으로 완벽한 군무를 펼쳐 쾌감을 준다. 특히 슈가가 마이크를 떨어뜨리는 마지막 장면은 곡에 담긴 메시지와 스웨그를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Feat. Halsey)’, ‘DNA’, ‘IDOL’, ‘FAKE LOVE’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들의 억대 뮤직비디오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남미 투어에 돌입한다. 이어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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