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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런던, 도심 라이더용 '챕터-브롬톤 그레이' 선봬

이종균 기자 | 입력 : 2026-09-17 11:34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어반 컨템포러리 아웃도어 브랜드 브롬톤 런던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따우전드(Thousand)와 협업한 헬멧 '챕터-브롬톤 그레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따우전드의 대표 헬멧 라인인 '챕터(Chapter)'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클래식한 자전거 헬멧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도심 출퇴근과 일상 라이딩에 활용할 수 있다.
'챕터-브롬톤 그레이/브롬톤 런던
'챕터-브롬톤 그레이/브롬톤 런던
디자인에는 브롬톤 런던의 브랜드 감성을 반영했다. 차콜 그레이 색상의 무광 바디에 오렌지색 트림을 더하고 브롬톤 런던 로고를 적용해 협업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헬멧 내부에는 다방향 충격 보호 시스템인 'MIPS(Multi-directional Impact Protection System)' 기술을 적용했다. 특정 각도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머리에 전달되는 회전 운동을 줄이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후면에는 자석 방식의 테일라이트를 탈부착할 수 있다. 야간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뒤쪽 시인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따우전드는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착용하고 싶은 헬멧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브랜드명에는 헬멧 착용을 확산해 1000명의 생명을 구하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브롬톤 런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헬멧도 안전 장비를 넘어 라이더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더의 다양한 생활 방식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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