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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참신한 컴백 콘텐츠로 흥미 자극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9-18 09:00

보이넥스트도어, 참신한 컴백 콘텐츠로 흥미 자극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매 앨범 참신한 기획으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 발매를 앞두고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타이틀곡인 ‘ANIMAL’에서 착안해 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신보 콘셉트를 녹인 페이크 다큐멘터리가 대표적이다. 영상에서 보이넥스트도어는 자신을 동물이라 주장하는 인물들을 연기한다. 펭귄, 올빼미, 개미, 라마, 나무늘보, 비둘기의 습성을 본뜬 모습이 신선한 재미를 준다. 이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혹시 스스로 동물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문구를 내건 가상의 임상실험 광고와 ‘내 안의 동물’을 알 수 있는 자가진단 문진표 등 보는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재기 발랄한 콘텐츠가 유쾌한 웃음을 안긴다.

보이넥스트도어의 이 같은 색다른 시도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1집 ‘HOME’은 ‘2~3세대 K-팝’을 내세운 타이틀곡 ‘VIRAL’에 맞춰 당시의 감성을 재현한 ‘바이럴 레터’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편지는 보이넥스트도어로부터 시작되어 바이럴되고 있습니다. 24시간 안에 주변 사람들에게 퍼뜨리세요”라는 문구가 K-팝 팬덤의 향수를 자극했다. 미니 5집 ‘The Action’은 여섯 멤버가 가상의 영화 제작 크루로 변신해 시카고 필름 페스티벌 출품에 도전한다는 설정으로 여러 콘텐츠를 선사해 인기였다. 이러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이들의 신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정규 1집의 리패키지 ‘HOME: DELUXE’는 전작 ‘HOME’의 확장판이다. 익숙한 공간인 ‘HOME’을 넘어 새로운 시선과 감정으로 자신들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신선한 도전을 이어온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번 활동에서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제공 = KOZ 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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