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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추석 앞두고 군부대·소방서 위문…“시민 안전 헌신에 감사”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21 16:43

지상작전사령부·동원전력사령부·55사단·용인소방서 잇따라 방문, 직원 '격려'
군과 지역 상생·소방 현장 고충 청취…튀르키예군 참전기념행사 지원도 챙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지상작전사령부를 찾아 군과 시의 상생 방안를 논의했다.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지상작전사령부를 찾아 군과 시의 상생 방안를 논의했다. /용인시
용인=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군부대와 소방서를 잇따라 찾아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군 장병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21일 지상작전사령부를 시작으로 육군동원전력사령부와 제55보병사단, 용인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들과 지역 현안과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명절에도 근무하는 장병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먼저 지상작전사령부를 찾은 이 시장은 이상렬 대장 등 군 관계자들과 만나 국방과 지역 발전, 군과 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날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 안보를 지키는 군 장병들의 헌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국방은 공기와 같아서 평소 중요성을 크게 의식하지 못할 수 있지만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탱하는 매우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 등 용인의 반도체 산업과 도시 성장 상황을 설명하며 지역 군부대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육군동원전력사령부 김관수 소장과 함께 하고있다.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육군동원전력사령부 김관수 소장과 함께 하고있다. /용인시
◇군과 상생부터 소방 현장까지…추석 앞두고 ‘안전 행보’

육군동원전력사령부를 방문한 이 시장은 김관수 소장 등과 만나 부대 운영 상황을 살피고 “용인에 중요한 군부대들이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시도 군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제55보병사단을 찾아 시와 군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제55보병사단을 찾아 시와 군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
제55보병사단에서는 내달 예정된 튀르키예군 한국전쟁 참전 기념행사 준비 상황도 직접 챙겼다.

예민철 소장이 처인구 마성리 ‘튀르키예군 참전기념비’ 주변 환경 정비를 요청하자 이 시장은 현장에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어 정비 상황을 확인하고 벌초와 조경,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을 행사 일정에 맞춰 마무리하도록 주문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용인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1일 추석을 앞두고 용인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용인시
마지막으로 용인소방서를 찾은 이 시장은 각 부서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길영관 서장과 소방 현장의 고충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명절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만큼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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