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사회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굿네이버스와 ‘학생 한 명도 놓치지 않는 지원망’ 구축

송인호 기자 | 입력 : 2026-09-21 18:46

굿네이버스 5억377만원 투입…11만1259명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위기학생 생계·심리정서 회복부터 세계시민교육까지···지원체계 안착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모습. /인천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모습. /인천시교육청
인천=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학생 발굴부터 생계·심리정서 회복까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에 맞춘 통합지원 강화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21일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및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교육청과 굿네이버스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굿네이버스는 총 5억377만원을 투입해 인천지역 학생 11만1259명의 맞춤형 성장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약 3억4000만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학생 지원에 집중된다.

식사와 장학금,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회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생계·심리정서부터 세계시민교육까지…학생 맞춤지원 확대

양 기관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과 학교 현장 지원에도 협력한다.

기후위기 대응과 생명존중을 중심으로 한 세계시민교육을 추진하고, 위기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위한 정서회복 지원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 교육감과 황보근석 정책기획조정관,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운영이사회 회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 교육감은 이날 생명존중과 기후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알리는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처한 복합적인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맞춤형으로 연계하는 것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에 빈틈없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망을 확대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와 교육, 심리·정서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