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과 추석은 비슷한 시기인데, 음력 윤달이 있어 불규칙, 순우리말 한가위도 가을 '한가운데' 뜻이니 '추분'과 같은 뜻, 언론에선 한가위를 많이 쓰지만, 어릴적 그리움이 가득 담긴 말은 '추석', 여름내 꽁보리밥만 먹다가 쌀밥과 떡, 고기를 먹는 추석이 얼마나 즐거운 명절이었던가? 벌써 황금 벌판에서 트랙터로 추수, 김장할 무, 배추도 싱싱하게 자라나고, 작은 무는 솎아서 열무김치 담아 추석 맞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