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는 밤하늘에 펼치는 신비로운 우주의 춤. 칠흑 같은 하늘에 초록 분홍 보랏빛이 물결치듯 번지고,
비단폭처럼 너울거리는 환상적인 모양에 가슴이 뭉클. 태양에서 날아온 빛 입자들이 지구 자기장과 부딪혀서
나는 자연스런 빛? 이런 과학적 설명으로는 부족한 우주의 경이로운 아름다움 앞에 마음이 숙연.
이렇게 하늘이 찬란한 꽃을 피우고 춤을 춰 사람에게 주는 영감이 얼마나 많을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