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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아란산부인과 화재, 산모·신생아 등 60여 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김신 기자 | 입력 : 2026-09-28 14:07

연세아란산부인과서 화재, 산모·신생아 등 60여 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연세아란산부인과서 화재, 산모·신생아 등 60여 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연세아란산부인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한 6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병원 측에 따르면 화재는 26일 오전 0시 21분께 병원 8층에서 발생했다. 병원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산모와 신생아, 보호자 등의 대피를 진행했으며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발생 후 약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화재 발생 지점은 8층 건조기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원인은 관계기관이 조사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산모와 보호자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한 환자들의 안전을 우선해 대피 조치를 진행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병원은 관계기관의 화재 원인 조사에 협조하는 한편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화재 이후 병원 내부의 공기질 관리와 정화 작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발 방지를 위해 소방 및 시설 안전관리 체계도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에서 이번 화재 현장 사진으로 소개되고 있는 일부 이미지와 관련해 병원 측은 실제 화재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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