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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도라, JW 앤더슨과 첫 협업 컬렉션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6-09-30 07:59

버건디·블루·네이비·올리브 4개 컬러 구성

디아도라, JW 앤더슨과 첫 협업 컬렉션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영국 패션 브랜드 JW 앤더슨과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의 중심 제품은 디아도라의 클래식 스니커즈 '이큅(Equipe)'이다. 이큅은 1975년 엘리트 선수를 위해 개발된 모델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JW 앤더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선택한 컬러를 적용해 새롭게 구성했다.
제품은 버건디와 블루, 네이비, 올리브 등 4개 컬러로 출시된다. 슬림한 실루엣과 발 앞부분과 뒤꿈치를 감싸는 형태의 아웃솔을 적용했고, 두 브랜드의 로고를 새긴 하드웨어와 슈레이스 요소를 더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 몬테벨루나에서 제작됐다. 디아도라는 자사의 퍼포먼스 제품 개발 경험과 제화 기술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배우 코너 산체스와 포토그래퍼 세미 쿠라가 참여했다.
디아도라는 "디아도라의 헤리티지 모델이 JW 앤더슨의 감각을 만나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며 "스포츠 헤리티지와 패션을 결합한 협업의 특징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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