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코스토니' 캠페인 영상이 공개 일주일 만에 SNS 합산 조회수 2500만 회를 넘어섰다.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브랜드 모델 고윤정과 26FW 시즌 모델 허남준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에서 이 같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관련 게시물에는 좋아요 2만8000개와 댓글 2500건이 달렸으며,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도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지난 9월23일 공개된 캠페인은 고윤정과 허남준이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영상이다. 제작은 돌고래유괴단이 맡았으며, 시즌 주력 제품인 '코스토니 리버시블 플리스'를 매개로 두 캐릭터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상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면서도 번번이 엇갈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배우의 연기와 상황이 뒤바뀌는 반전 구성을 통해 제품의 양면성을 이야기 안에 담았다. 제품 기능을 나열하기보다 캐릭터의 관계 변화와 연결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코스토니 리버시블 플리스'는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어 한 벌로 서로 다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온도 변화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는 변온 소재도 적용했다. 영상은 이러한 제품 특징을 두 캐릭터의 관계와 상황이 반전되는 이야기 구조에 접목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영상 공개 후 출연진의 조합과 제작진의 연출에 주목하는 댓글이 이어졌으며, 리버시블 디자인과 변온 소재에 관심을 보이는 반응도 나왔다. X와 스레드, 웨이보 등에서도 관련 콘텐츠가 공유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두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의 관계 변화와 제품의 특징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제품의 특징과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