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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품, '북극토너' 중심으로 국내 팝업 확대

박찬성 기자 | 입력 : 2026-10-15 09:30

사진=화랑품 제공
사진=화랑품 제공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핀란드에서 출발한 K뷰티 브랜드 화랑품이 국내 소비자와 만나는 자리를 넓히고 있다. 커넥트현대 청주점 비클린 팝업스토어를 마친 데 이어 15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비클린에서 팝업을 연다.

화랑품은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커넥트현대 청주점 비클린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익스트림 글로우 오곡 라떼 크리미 토너'와 신제품 '복분자 글로우 립 마스크'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청주 팝업을 마친 화랑품은 10월 15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더현대 서울 비클린존에서 소비자를 만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북극토너'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이 오곡 토너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한다.

이 토너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찬바람이 강하게 부는 북유럽의 겨울 환경을 고려해 개발한 크리미 에센스 토너로, 피부 장벽 관리와 보습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스웨덴 현지 리뷰 매체가 선정한 ‘Bästa Premium 2026’ 에센스 부문 베스트 프리미엄 초이스에도 이름을 올렸다.

화랑품은 주요 성분으로 판테놀과 세라마이드 NP, 돌콩오일, 스쿠알란, 효소 성분인 프로테아제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화랑품은 사막과 유사한 극건조 환경에서 일주일간 사용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수분 손실도가 개선됐고, 민감 피부 자극 시험과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을 평가하는 논코메도제닉 시험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곡 토너 외에도 립 케어 제품을 함께 소개한다. 오미자·복분자 글로우 립 마스크와 유자 스위트 립 볼류마이저 등이다.

화랑품은 오미자와 유자, 오곡, 도라지 등 한국의 전통 원료를 현대 피부 과학과 접목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2023년 11월 유럽 시장에서 먼저 제품을 출시했고, 이후 2025년 8월 국내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화랑품 관계자는 "일반적인 환경에서 버티는 보습 제품은 많지만, 화랑품이 확인하고 싶었던 것은 피부에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보습이었다"며 "북유럽 소비자들이 먼저 확인한 오곡 토너를 한국 고객들에게도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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