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열린 ‘서초구×예술의전당 패션쇼’ 현장. 에스팀 컬렉티브 소속 디자이너 브랜드의 런웨이와 서초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 DJ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에스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글로벌 패션 콘텐츠 기업 에스팀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열린 '서초구×예술의전당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컬렉션과 오케스트라 공연을 결합한 런웨이를 선보였다.
서초구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이 시민과의 문화예술 접점을 넓히고 공간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스팀은 소속 디자이너와 모델, 음악 공연을 한 무대에 모아 패션쇼를 구성했다.
런웨이에는 에스팀 컬렉티브(ESteem Collective) 소속 디자이너 브랜드 올리언스스토어, ERROR NYC, 자개(ZAGAE) 등 3곳이 참여했다. 올리언스스토어를 시작으로 ERROR NYC가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자개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각 브랜드의 패션쇼에는 서초교향악단의 40인 오케스트라 연주와 MIXCON 소속 DJ 한현민의 음악이 더해졌다. 행사는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브랜드별 런웨이, 피날레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에스팀 소속 모델 송경아도 행사에 참석했다. 모델 한현민은 런웨이와 DJ 공연에 모두 참여했으며, 에스팀이 운영하는 아티스트 양성기관 이스튜디오(EStudio) 학생들도 무대에 올랐다.
이와 함께 토탈 케어 브랜드 헉슬리, 크래프트 소주 브랜드 류소주, 전통 팥빵 브랜드 황남빵이 기프트 협찬으로 참여했다
김소연 에스팀 대표는 "예술의전당에서 디자이너들과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이 함께 패션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영역과 협업을 확대해 새로운 패션 콘텐츠와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