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가 e경남몰과 함께 경남 지역 전통시장·상점가 소상공인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매 채널을 넓히고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획전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시작된다. e경남몰에서 참여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20%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할인 금액은 1만원이다.
행사는 별도 종료일 없이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참여 상품과 세부 이용 조건은 e경남몰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공단 경남지역본부는 공공 온라인 쇼핑몰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온라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전통시장·상점가 사업자에게 공공 유통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에게 지역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와 매출 확대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호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 과장은 “지역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활용해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판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