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얼타뷰티 8월 판매량, 전월 比 119.2% 급증...3분기 자체 최대 판매 실적 달성
3분기 日 큐텐 ‘메가와리’ 매출 전년 比 137% 증가.. 일본 오프라인 유통 확대
[이미지] 리필드, 올 3분기 美∙日 최고 매출 달성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스칼프 케어 브랜드 리필드를 운영하는 콘스탄트(대표 정근식)가 미국 뷰티 유통 채널 ‘얼타뷰티(Ulta Beauty)’와 일본 이커머스 ‘큐텐(Qoo10)’에서 올해 3분기 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필드는 지난 8월 얼타뷰티 온·오프라인 판매량이 전월 대비 119.2% 늘어난 이후 출하 흐름을 이어가며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세정 중심의 기존 샴푸와 달리 흡수형 앰플과 토닉 제형으로 두피 환경을 관리하는 제품군을 선보인 점이 현지 수요에 부합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사이토카인 cADPR™ 스칼프 부스터 토닉’은 전체 누적 판매량의 약 58%를 차지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일본 시장에서도 3분기 매출이 증가했다. 온라인 플랫폼 큐텐의 할인 행사 ‘메가와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직전 분기 대비 42% 증가해 자체 분기 최고치를 나타냈다. ‘부스터 토닉’은 지난 9월 메가와리 티저 기간 두피·헤어케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현지의 높은 습도 환경과 연계해 제품의 청량감과 모발 볼륨감 관련 구매 후기가 누적되면서 판매 확대로 이어졌다.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의 판매는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 양미경 연구소장이 27년간 구축한 두피 연구 데이터를 토대로 개발한 특허 성분 ‘cADPR(사이클릭 ADP-리보스)’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해당 성분은 SCI(E)급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한국, 미국, 중국 3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최근 cADPR은 일본화장품공업회(JCIA) 성분 표시명 등록을 마쳤다. JCIA는 일본 정부와 화장품 규제 및 표시 기준을 협의하며 전성분 명칭 부여와 등록을 관리하는 기관이다. 리필드는 이번 등록을 계기로 2027년 '코스메위크' 등 현지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일본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콘스탄트 정근식 대표는 “미국∙일본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cADPR 기반의 스칼프 케어 라인업 제품군의 해외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의 일상적인 두피 케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