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과 기업이 신뢰하는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에 힘을 쏟은 가운데 안양시가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했다. 2024년 최우수 기초지자체 선정에 이어 2025년 2위, 올해도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시는 26일 국토교통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건축행정평가’ 일반 부문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항목을 종합해 이뤄졌다.
최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신속한 건축행정 서비스와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건축행정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온 결과”라며 “시민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허가 기간 단축·현장 안전관리 인정
시는 건축 인허가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건축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공·철거 단계의 안전관리와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 녹색건축물 활성화 등 시민 안전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도 성과로 꼽혔다.
국토교통부 건축행정평가는 건축행정의 건실도와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다. 시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행정절차 개선을 이어가고, 건축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