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가수 이브(Yves)가 상반된 감정의 결을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27일 “이브가 오늘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Hysteric / Adam(히스테릭 / 아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브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한 네 번째 EP ‘NAIL(네일)’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Hysteric(히스테릭)’은 끊이지 않는 불안을 감각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이브표 팝 보컬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어둡고 매혹적인 딥하우스 그루브 위에 반복되는 플럭 신스 베이스가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이브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곡의 감정선을 배가한다. 예측 불가한 전개 속 감각적인 영상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Hysteric / Adam'에는 불안이 지나간 뒤에도 남아 있는 감정의 잔상을 그린 'Adam(아담)‘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Hysteric'이 현재 진행형의 불안을 그려냈다면, 'Adam'은 그 이후에 남겨진 여운을 담고 있다. 이브는 두 개의 신곡을 통해 서로 다른 결의 감정을 노래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전개해 나간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행보 속 이브는 오는 11월 1일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도쿄, 멜버른, 시드니에서 아시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투어 'YVES 2026 ASIA & AUSTRALIA'를 개최한다.
확장된 음악 행보 속 솔로 아티스트로서 굳건한 존재감을 다지고 있는 이브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브는 오는 11월 20일 다섯 번째 EP 'Cute & Anxiety(큐트 앤 앵자이어티)’를 발매한다.
[사진 제공 = 파익스퍼밀]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