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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익스프레스, 한국 취항 12년…내달 성수서 첫 브랜드 캠페인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10-27 09:45

/홍콩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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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홍콩익스프레스(HK Express)가 2014년 한국 첫 취항 이후 12년간 인천·부산·제주·대구 등 국내 4개 도시로 노선을 넓힌 데 이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한다. 오는 11월 서울 성수에서 국내 첫 브랜드 캠페인을 열고 자넷 마오 최고경영자(CEO)도 방한할 예정이다.

27일 홍콩익스프레스는 오는 11월 서울 성수에서 '홍콩익스프레스, 홍콩 여행의 시작'을 주제로 국내 첫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고객에게 홍콩익스프레스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홍콩 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2014년 3월 인천~홍콩 노선으로 한국에 처음 취항했다. 현재는 인천·부산·제주·대구 등 국내 4개 도시와 홍콩을 연결하고 있다. 홍콩을 목적지로 하는 여행뿐 아니라 홍콩을 경유해 아시아 여러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노선망도 운영하고 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캠페인에서 합리적인 운임과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비롯해 고객이 취향과 필요에 맞춰 여행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용객은 수하물과 좌석, 기내식 등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홍콩 현지 브랜드를 활용한 기내식과 캐릭터 협업 상품 등 항공여행 과정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인다.

자넷 마오 홍콩익스프레스 최고경영자(CEO)도 행사에 맞춰 한국을 찾는다. 한국 고객과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만나 한국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향후 국내 입지 확대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넷 마오 CEO는 "한국은 홍콩익스프레스의 중요한 시장으로, 지난 12년간 한국 노선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운임과 안전한 항공여행을 제공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홍콩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확장되는 노선망을 통해 아시아의 더 많은 여행지로 향하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디로 떠나든 고객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캐세이 그룹의 일원이자 홍콩의 저비용항공사다. 글로벌 항공사 평가기관 에어라인레이팅스(AirlineRatings)는 홍콩익스프레스를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저비용항공사'로 선정했다. 또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7스타 플러스(7-Star PLUS)' 안전 등급을 획득했으며, 올해 에어라인레이팅스의 '세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에도 선정됐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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