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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임직원 AI 업무혁신 사례 공유…'AX Festival 2026' 개최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10-27 10:17

2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현대해상 AX Festival 2026’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에 환호하고 있다./현대해상
2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현대해상 AX Festival 2026’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들이 성공적인 페스티벌 개최에 환호하고 있다./현대해상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현대해상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경험을 조직 전체로 확산해 일하는 방식을 바꾸고 고객가치로 연결하는 전사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낸다.

27일 현대해상은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현대해상 AX Festival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ME to WE : 나의 경험을 우리의 가능성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업무에서 AI를 활용해 변화를 만들어낸 구성원의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조직 전반의 변화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AI를 업무에 적용해 성과를 낸 구성원을 격려하고, 이들의 경험이 동료들의 새로운 시도로 이어져 회사 전체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행사에서는 현대해상의 AX 로드맵과 AI 활용 우수사례 전시, AI 서비스 체험, 강연·실습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사 1층 로비에 마련된 'AX 라운지'에서는 사내 AI 전담 조직과 실무 부서가 함께 AI를 활용한 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강연·실습 세션에서는 AI 활용 우수사례로 선정된 구성원들이 실제 업무 적용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바이브 코딩과 거대언어모델(LLM) 활용 실습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해 임직원들이 AI를 직접 체험하고 업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현대해상 김택수 기술지원부문장(CTO) 부사장은 "AX는 단순히 AI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이를 활용해 업무를 혁신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과정"이라며 "개인의 작은 시도와 경험이 동료의 도전으로 이어지고, 조직 전체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는 문화가 현대해상에 축적,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걸맞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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