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가 ‘2026 성남 국제 바이오헬스케어 컨벤션(SBIC 2026)’에서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 조성 비전을 알리고 기업 유치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성남도개공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컨벤션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기업 유치·공급계획을 소개했다.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과 기관, 의료진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기업 전시와 1대1 수출상담회, 투자설명회, 분야별 세미나와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공사는 국내외 기업·연구기관 관계자들과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이오헬스 산업 동향을 살피는 한편 성남의 산업 기반과 클러스터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바이오·AI·데이터 융합 산업생태계 조성
성남도개공은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 인가, 하반기 토지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바이오·AI·데이터 융합형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율 성남도개공 사장은 “이번 컨벤션은 클러스터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국내외 산업 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넓히는 자리였다”며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관련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