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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3Q 매출 순이익, 모두 예상치 상회...주가는 실적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보합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11-03 07:03

아이폰 매출, 576억달러로 예상치 상회...터너스CEO, "메모리가격 상승이 부담줬지만 재고 효과로 일부 상쇄"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애플이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2% 가까이 하락 마감한 이후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보합을 보이고 있다.
 애플이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AI 투자 불안감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애플이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AI 투자 불안감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사진=로이터통신, 연합뉴스

애플은 2일(현지시간) 3분기(2026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1144억 77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133억9000만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EPS)도 2.1달러로 시장 분석가들의 기대치 1.99달러보다 높았다.

관심을 모은 아이폰 매출이 575억83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예상치를 웃돌았다.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존 터너스 애플CEO는 2일(현지시간) 실적발표 후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을 줬지만 재고 효과와 비메모리 부품 가격 하락이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존 터너스 애플CEO는 2일(현지시간) 실적발표 후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을 줬지만 재고 효과와 비메모리 부품 가격 하락이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을 줬지만 재고 효과와 비메모리 부품 가격 하락이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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