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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정, ‘드라마·영화·연극’ 쉬지 않는 열일 행보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11-04 10:30

공민정, ‘드라마·영화·연극’ 쉬지 않는 열일 행보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공민정의 열일 행보가 화제다.

공민정은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흐르는 여정’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흐르는 여정’은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자신만의 여행을 준비하던 춘희(김혜옥 분)가 새로 이사한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인연들을 만나며 고요했던 일상에 새로운 선율이 흐르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민정은 극 중 춘희의 친구 나경 역을 맡아,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우정을 보여주며 스크린에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공민정의 활약은 연극에서도 계속된다. 그는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에 이어 ‘오픈 더 도어’로 올해만 두 번이나 무대에 오른다.

‘오픈 더 도어’는 장항준 감독의 원작 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7년 전 감춰둔 사건의 진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인물 간의 치열한 심리전을 그린다. 공민정은 극 중 비밀의 문을 여는 ‘윤주’ 역에 캐스팅되어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그는 27년 공개 예정인 SBS 드라마 ‘풀카운트’ 촬영까지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풀카운트’는 '프로야구 감독'이라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스포츠 전쟁터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이들의 생존 투쟁기를 그린다.

이처럼 매 작품 끊임없는 변주를 시도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공민정의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한편, 영화 ‘흐르는 여정’은 절찬리 상영 중이며, 연극 ‘오픈 더 도어’는 오는 12월 5일부터 2027년 3월 7일까지 대학로 예스24 아트원 3관에서 공연된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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