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퍼시스그룹의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서울 논현 가구거리에 개인 고객과 기업 고객을 위한 통합 체험형 매장을 선보였다.
데스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데스커 논현점'을 개점하고 일반 소비자(B2C)와 기업 고객(B2B)을 대상으로 가구 판매와 공간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데스커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개점한 B2C·B2B 통합 체험형 쇼룸 '데스커 논현점' 내부/데스커
논현점은 논현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논현 가구거리에 들어섰다. 데스커는 강남·서초 지역의 개인 고객과 기업 수요를 겨냥해 주거공간부터 사무공간까지 다양한 가구 배치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매장 내부는 리빙, 학생방, 오피스, 이그제큐티브, 미팅, 라운지 등 6개 공간으로 나뉜다. 단순히 개별 제품을 전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생활과 업무 환경을 재현해 공간별 가구 구성과 활용 방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리빙 공간에는 S03 소파와 대형 모션 테이블, 철제 선반장 등을 배치했다. 거실에서 휴식과 업무를 병행하는 생활 방식을 고려한 구성이다.
학생방 공간에서는 기존 책상 제품과 함께 지난 10월 출시한 학생용 침대, 매트리스, 옷장을 선보인다. 성장기 자녀의 생활환경을 고려해 가구를 배치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일대일 공간 상담도 제공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매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온크쇼(온·오프라인 크로스 쇼핑)' 서비스도 운영한다. 고객은 매장에서 제품을 체험한 뒤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을 위한 공간에는 업무 유형에 따라 가구 배치를 변경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을 적용했다.
오피스 공간에서는 신제품 '라이트 파워빔'을 활용한 개방형 사무공간과 파티션을 설치한 집중형 업무공간을 비교할 수 있다. 라이트 파워빔은 바닥 매립 공사 없이 전원 연결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내부 배선 수납과 직렬 연결을 통해 최대 6인 규모의 업무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