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재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함께하는 정보보안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청년들의 정보보안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자격인 'SC-900' 취득을 돕기 위해 기획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수강 희망자는 5일까지 성신여대 자체 경력개발시스템(SunShin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총 11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이 기간 동안 ▲사이버 보안 핵심 개념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 아이디(Entra ID) 기반 접근 관리 ▲보안 및 규정 준수 솔루션 등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어 10일에는 해당 교육을 바탕으로 자격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참여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SC-900 자격시험 무료 응시권이 제공되며, 교육을 마치면 마이크로소프트와 대한상공회의소(KCCI)가 공동으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는다. 특히 향후 'MS AI·Cyber School'에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면제 특혜를 받을 수 있다.
이채영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정보보안은 특정 IT 직무를 넘어 전 산업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핵심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정보보안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자격 취득을 통해 IT 및 보안 분야로의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