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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 일본 5.8%, 대만 4.7%↓...대만 TSMC, 장중 하한가(-10%) 기록하기도

이성구 전문위원 | 입력 : 2026-11-06 15:00

삼전닉스 5~8%, 소프트뱅크 키옥시아홀딩스 10% 급락...약세장 지속 불가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6일 한국 일본 대만 증시가 간밤 뉴욕증시의 인공지능(AI) 관련주 투매 여파로 일제히 급락했다.
 한국 일본 대만증시가 6일 간밤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반도체주들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급락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한국 일본 대만증시가 6일 간밤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반도체주들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급락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9% 급락중이다. 장중 8.8% 폭락하며 50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5~8% 급락중이다.
일본 증시는 5.8%, 대만 증시는 4.8% 하락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개장 직후 7% 급락하기도 했다.

소프트뱅크그룹은 개장 직후 15.8%, 키옥시아는 15.3% 급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각각 10.6%, 10.0% 하락했다.

대만 증시 시총 비중이 40%를 넘는 TSMC는 한 때 하한가인 10%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낙폭을 줄여 4.2% 하락 마감했다.
 대만증시 시총 40%를 차지하는 TSMC 주가가 6일 장중 하한가(-10%)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EPA, 연합뉴스
대만증시 시총 40%를 차지하는 TSMC 주가가 6일 장중 하한가(-10%)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EPA, 연합뉴스
자취안지수는 3.8% 하락한 39,996.07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3,737.67포인트(9.0%) 폭락해 장중 기준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비중이 40%를 넘는 TSMC는 한때 -10%인 하한가(2,020대만달러)까지 밀렸다가 4.2% 하락한 2,145대만달러로 낙폭을 줄였다.

반면 중화권은 낙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홍콩 항셍지수는 1.3%, 상하이종합지수는 1.3%, 커촹반(과학창업판) STAR50지수는 2.5% 각각 하락했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해 AI 규제 강화와 데이터센터 건설 둔화 우려가 커진 데다 레버리지와 강제청산이 겹쳐 낙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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