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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19 신규 확진 31명…누적 확진 1만 7079명

9일 연속 100명 밑돌아 누적 사망 781명

2020-05-19 0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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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일본 도쿄 소재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일부 영업을 재개하면서 고객들이 백화점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 발령했던 긴급사태 선언을 일부 지역에서 해제한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가 뚜렷하다. 지난 18일 신규 확진자는 3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7079명으로 늘었다.

19일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8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10명,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4명 등 총 31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7079명이 됐다.

민영 TBS에 따르면 하루 신규 확진자는 9일 연속 100명을 밑돌았다.

같은 날 도쿄도와 가나가와현에서 각각 4명, 도야마(富山)현에서 2명, 홋카이도(北海道)와 이시카와(石川)현에서 각각 1명 등 총 12명의 사망이 확인되면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781명으로 증가했다.
감염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도쿄도로 총 506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 오사카(大阪)부가 1771명, 가나가와현이 1274명, 홋카이도가 1015명, 사이타마(埼玉)현이 988명, 지바(千葉)현이 894명, 효고(兵庫)현이 699명, 후쿠오카(福岡)현은 658명, 아이치(愛知)현이 509명, 교토(京都)부가 358명 등이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감염자 가운데 인공호흡기를 착용했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 환자는 지난 18일 기준 232명이다.

같은 날 감염이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총 1만 2217명이 증상이 개선돼 퇴원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14일 전국에 발령했던 긴급사태 선언을 총 47개 지역 가운데 39개 지역에서 해제했다. 도쿄,오사카 등 나머지 8개 지역에 대해서는 오는 21일 재판단할 방침이다.

특히 일본 정부는 도쿄, 가나가와, 홋카이도 등 3개 지역의 감염 상황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1일 인구 10만 명 당 신규 확진자 수를 기준으로 8개 지역에 대한 긴급사태 선언 해제 여부를 검토한다. 하지만 도쿄, 가나가와, 홋카이도 등 3개 지역은 18일 기준 최근 일주일 간 해제 판단 기준을 넘고 있다고 NHK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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