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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컴백…신곡은 '다이너마이트' 이후 3개월 만에

5번째 '빌보드200' 1위 예고 20일 오후 2시 새 앨범 'BE(Deluxe Edition)' 발매

2020-11-20 0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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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시스>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힐링 메시지'를 던진다.

방탄소년단이 20일 오후 2시 새 앨범 'BE(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신곡은 지난 8월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 이후 3개월 만이다. 앨범으로 따지면, 지난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이후 9개월 만이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BE'는 지금까지 선보인 정규 시리즈 앨범과는 다른 형태의 앨범이다. '~이다' '존재하다'라는 뜻의 '비(BE)'는 형태를 규정짓지 않고 열린 의미를 가진 단어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으로 지금 이 순간에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새 앨범은 방탄소년단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일곱 멤버는 전곡의 작사·작곡은 물론이고 분야로 총괄 담당자를 정해 앨범의 방향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구성, 디자인 등 앨범 작업 전반에 동참했다.

콘셉트 포토와 클립,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 비주얼 작업까지 어느 하나 방탄소년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한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에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 그리고 삶에 대한 긍정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 고스 온'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정국은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로는 진정성 있게, 현실감 있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고,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BE'는 현재를 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우리 일기장의 한 쪽과도 같은 앨범이에요. 제목 'BE'는 '존재'(being)를 뜻하죠. 지금 우리가 느끼는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포착했습니다."(방탄소년단 진)

앞서 공개된 롤링스톤 인디아와의 인터뷰에서 제이홉은 올해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즉 삶은 계속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했다.

'BE'의 타이틀곡 제목이다. "이번 앨범 'BE'에서 전하고 싶은 메세지이기도 하죠. 많은 분들이 힐링과 편안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은 같은 인터뷰에서 "'BE'는 현재를 살고 있는 시간 속에서 우리 일기장의 한 쪽과도 같은 앨범이다. 지금 우리가 느끼는 솔직한 생각과 감정을 포착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시대에 방탄소년단은 꾸준히 밝은 에너지를 전달해왔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정상의 영예를 안긴 '다이너마이트'는 밝은 풍의 디스코 장르로, '코로나 우울'로 힘겨운 삶을 보내고 있는 대중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9월에는 '제75차 UN 총회'에서 특별연사로 나서 "삶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 함께 살아냅시다.(Life goes on. Let's live on.)"라는 메지시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으로 거둘 성적도 관심사다.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만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5번째 1위는 확실시된다. 관심사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3번째 1위를 차지할 지 여부다.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지난달 조시 685, 제이슨 데룰로의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 피처링으로 '핫 100'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는 영어 노래였고, '새비지 러브'에는 한국어 노랫말이 포함됐지만, 본인들의 곡이 아니었다. 이번 앨범에 실린 '라이프 고즈 온'으로 '핫100' 1위를 차지하면 또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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