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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아주 특별한 팔순잔치
2022-09-22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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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교 공주사대부고 총동창회가 베푼 팔순잔치,
164명 졸업에 44명 참석, 60년만에 만난 친구 감개무량!
구순은 동기회에서, 100세 잔치는 총동창회에서 상금 천만원,
오래 살아야! 선물 보약도 받고,
내 아침 생각과 삶을 정리한 책 증정,
내용을 함축한 책 앞뒤 표지 사진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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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열매도 가지각색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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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29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권 6표, 무효 4표다. 이 대표가 전날 사실상 부결 지침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이 대표 지도력은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최대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됐다. 비이재명(비명)계가 무더기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친명과 비명계 간 갈등이 확산되면서 민주당 내홍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앞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위증교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력단절 우려한 초저출산, 품안의 자식 놓지 못한 어르신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인 한국의 초고령사회는 2026년으로 예상된다. 2002년 한국은 합계출산율 1.18명을 기록하며 초저출산 사회에 진입하였고, 2018년 이후 합계출산율은 1 미만까지 감소하였다. 2022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사상 최저를 경신했다. 이는 OECD 평균 합계출산율인 1.58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로 세계에서 가장 낮다. 한국의 저출산 추세 심화의 배경으로 변화하는 가족 구조, 극도로 경쟁적인 사회, 성 불평등 심화, 불안한 정치 상황, 높은 생활비용 등을 꼽고 있다. 초고령과 초저출산, 극복해야할 과제다. 한국노동연구원은 월간 노동리뷰 특집판 ‘저출산 시대
상장 中企 업종별 수익성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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