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패션업계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산에서만 신는 신발로 여겨지던아웃도어 신발이 기술력과 디자인이 진화되며 일상과 야외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무릎과 발목 인대가 약한 중년층을 위한 가정의 달 센스있는 선물로 더할 나위가 없다.
휘슬라이저는 가벼운 조깅이나 여행, 걷기 등 다양한 일상에서 범용성 있게 활용 가능한 하이킹화다. 네파 KOREA 독점 ‘휘슬링(whistling®) 쿠셔닝 폼’이 적용되어 최상의 쿠셔닝과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을 바탕으로 발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닥 전면에 부틸 고무가 함유된 ‘에너지 휘슬링(ENERGY Whistling)’ 아웃솔로 접지력을 높였으며, 걸을 때마다 에너지가 충전되는 듯한 ‘에너지 플로우(ENERGY FLOW)’ 패턴으로 운동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발 뒤틀림까지 방지해 더욱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336g 초경량 무게에 보아핏 다이얼 시스템이 탑재되어 발 모양에 딱 맞게 감싸주는 미세한 핏조절이 가능하다.
트립퍼 고어텍스는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어디서든 편안하게 착용하기 사계절용 초경량 고어텍스 하이킹화다. 기존 트립퍼 대비 접지력 최대 25% 증가, 접촉 표면적은 최대 50% 개선되어 건조한 지형과 습한 지형 모두에서 미끄러짐 없이 안정감 있게 지탱해주는 보행 경험을 선사한다.
발에 딱 맞는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다양한 환경에서도 기능을 발휘하도록 보아핏 시스템이 탑재되어 발 붓기에 따른 정밀한 핏 조절이 가능하며, 초경량 샌드위치 메쉬 소재와 착용감이 우수한 무재봉 공법을 적용됐다. 또한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GORE-TEX INVISIBLE FIT)으로 방수, 방풍 및 투습 기능을 제공하면서 일반 러닝화와 같은 착화감을 선사한다. 트립퍼 고어텍스 보아와 발목까지 감싸주는 트립퍼 고어텍스 미드, 기본형인 트립퍼 고어텍스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네파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신발의 활용도가 등산이나 트레킹을 위한 기능성 신발에서 일상에서도 즐겨 신을 수 있는 편안한 신발로 확장되고 있다"며, "실용적이면서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네파의 시그니처 상품들로 따듯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