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5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시스터'에서는 그룹 '에스' 출신 이현영이 언니인 배우 이현경의 집을 방문하는 그림이 그려져싿. 어머니와 함께 만난 가운데 이현영은 "곤지암에 가지 않겠냐"라고 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강한 어투로 곤지암에 가지 않겠다 말 해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었다.
이동 중 들른 휴게소에서도 홍자 오빠의 활약은 이어졌다.
홍자와 댄서들에게 본인의 음식을 다 나눠주고, 이들이 밥 먹는 사이 몰래 음반가게 들러 홍자의 새 앨범을 건네며 홍보하기 바빴다.
“우리 홍자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90도 폴더 인사하는 홍자 오빠의 모습에서 뭉클함이 느껴졌다.
휴게소에서 인기 유튜버 ‘도티’의 아버지 등 우연히 만난 ‘홍일병’들과 깜짝 팬미팅이 열려 홍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현경, 이현영 자매는 우울한 어머니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즈넉한 풍경이 머무는 한 식당을 찾았다.
바로 남동생의 장례를 치른 뒤 방문했던 곳이었다.
어머니를 위해 동생 이현영은 직접 쌈을 싸줬고, 조혜련은 “딸들이 이래서 좋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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