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은희는현재 살고있는 동빙고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한 연예매체는 방은희가 김연아와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8년 전이었던 2011년 당시 김연아는 여의도의 한 주상복합건물을 구매, 경기도 군포에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건물은 아니지만 여의도 공원만 가로지르면 되는 지근거리에 위치한 아파트에 방은희가 살았던 것.
2010년 방은희는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대표이사 김남희와 재혼, 이 곳으로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희는 자신의 집이 79평이라고 설명하며 "그때 당시 전세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때 가격으로 11억 정도할 때 10억인가 9억9000만원에 샀다. 대출은 10월 말에 다 갚는다"며 "(시세가)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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