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S2 '2TV 생생정보'의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짚라인 명소를 찾은 이피디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피디는 고소공포증을 이유로 짚라인에 탑승하기를 주저했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탑승했고 결국 눈물을 터뜨려 웃픈 감정을 자아내기도.
그의 살신성인 면모가 시청자들에게 강하게 각인되며 이날 그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한편, '생생정보' 이피디가 이날 도전한 경남 하동 짚라인은 다도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금오산 정상에서 최고시속 120km로 미끄러져 내려온다. 길이만 3.186km에 달해 스릴과 절경을 함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