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효진 SNS[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영화 '도어락'이 케이블에서 방송되며 관심이다. 이와 함께 주연 배우 공효진이 이 영화 개봉 직전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갈 생각이 있었음을 밝힌 내용이 궁금증을 일으킨다.
'도어락(이권 감독)'은 지난해 12월 개봉했다. 공효진은 그해 11월 "매니저와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갈까 생각했다"고 고백한 바다.
영화가 개봉하기까지 촬영이 적지 않게 힘들었다는 것이다.
이에 공효진은 매니저와 함께 출연하는 예능 '전참시' 출연을 대비, 매니저에게 다이어트 시작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소속사에서 극구 말리더라. 매니저에게 매력이 없다는 판단이었다"며 "요즘 잘생긴 매니저, 귀여운 매니저, 일 잘하는 매니저 등 많더라. 결국 접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25일 오후 5시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도어락'이 방송됐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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