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마무 공식 SNS[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 휘인이 중학교 시절로 돌아가 흥 넘치는 시간을 보낸 하루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돼 관심이다.
특히 절친 사이에서 동반 데뷔까지 이르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 이들의 십년 우정이 더욱 특별했다.
마마무는 '비글돌'로 유명세를 탔다.
여기에는 화사와 쉬인의 절친 텐션이 한 몫 했다. 망가짐을 불사한 장난부터 각기 다른 음색으로 실력까지 장착한 두 사람의 케미가 인기의 주요 요인의 하나다.
두 사람은 예능에서 중학교 동창이자 동료 사이에서 갈등은 없었냐는 질문에 "싸울 때는 싸우는 편"이라며 "말하지 않고 있는 것보다 더 건강하다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서로 주먹다짐을 한 적도 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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