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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투잡가능한 온라인마켓셀러, 억대 연봉은 꿈?

황인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0-29 21:58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가수 홍진영이 온라인 마켓 셀러를 경력단절자들을 위한 직업으로 소개했다.

홍진영은 29일 KBS '굿잡'에서 헤드헌터로 변신했다.

그는 온라인 마켓 셀러를 선정한 이유로 정시 출퇴근이 필요치 않아 육아 중인 엄마들, 투잡을 꿈꾸는 학생들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프리랜서라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단점은 불안정하고, 수익 편차가 크다는 점이었다. 소위 잘나가는 셀럽의 경우 연봉 2억원까지 기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실을 녹록치 않았다.

홍진영은 직접 온라인 마켓 셀러로 변신, 물건 판매에 나섰지만 단 100원도 수익을 올리지 못했다.

특히 유명세를 이용, 홍보 영상까지 찍었지만 수익 0원을 기록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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