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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진지 매력으로 무장.. '연애의 맛3' 정준 "같이 연애해요"

황인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0-30 21:46

사진=TV조선 캡처
사진=TV조선 캡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연애의 맛3' 정준의 첫 소개팅 이후 반응이 뜨겁다.

아역 배우 출신 정준은 1979년 생으로 나이는 41세다. 지난 1991년 방송된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를 시작으로 'LA아리랑',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맛있는 인생', '달려라 장미' 등 다수의 드라마를 비롯해 '체인지', '주유소 습격사전'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 활동이 뜸하던 그는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 출연하며 오랜 만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김유지와 첫 소개팅을 마쳤으며, 순수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드러냈다.

방송 후 정준은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같이 연애해요"라는 글로 뜨거운 반응에 감사함을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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