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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하여’ 일명 ‘신난다 아줌마’ 가수 김순금

이지율 기자 | 입력 : 2019-12-10 09:09

‘우리를 위하여’  일명 ‘신난다 아줌마’ 가수 김순금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반백년의 한을 이제 풀고, 플러스알파까지 얻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 좌우명이 ‘시작하면 끝을 맺는 인간이 되자’인데, 잘 지켜왔더니, 결과가 맞아떨어졌어요.”

쉰 살 넘어서 가수 데뷔한 김순금이 늦깎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의 데뷔곡 ‘우리를 위하여’(최명찬 작사/이영욱 작곡)가 발표한지, 1개월도 안됐으나 연말 각종모임에서 애창곡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골든디스크의 본격적인 첫 작품 ‘우리를 위하여’ 노랫말은 신인 작사가 최명찬 씨가 썼으며 곡은 ‘세월호 사건’의 슬픔을 그린 ‘미안해, 엄마’로 주목받았던 이영욱 씨가 붙였다. 노랫말이 가슴에 와 닿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요. 그리고 곡이 누구나 쉽게 따라서 부를 수 있도록 써진 것 같고요. 그리고 ‘작은 별 가족’ 출신 강인구 씨의 편곡이 ‘금상첨화’라고 생각됩니다.”

11월 중순에 유튜브에 띄우고, 방송 가요프로그램 등에서 본격홍보에 나섰다.

이후 일부 가요 팬들은 김순금의 데뷔곡 ‘우리를 위하여’ 못지않게 ‘신난다 아줌마’ 캐릭터에 관심을 쏟으며, 망년회 등 각종 모임 당시 코스프레까지 하고 있다.
가수 김순금의 ‘우리를 위하여’ 노래 및 뮤직비디오는 영어로 번역돼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의 관심 역시 심심찮게 받고 있다.

그 외 신개념 숙취 해소 음료 ‘굿모닝 365’에서 ‘신난다 아줌마’ 가수 김순금 모델 제의 및 자사광고 배경음악으로 ‘우리를 위하여’ 사용 의사까지 밝혀왔다.

골든디스크 측은 ‘우리를 위하여’ 배경음악으로 에어로빅댄스 뮤직비디오 제작 기획에 들어갔다. 작사-작곡가 최명찬과 이영욱은 ‘우리를 위하여’가 프로스포츠구단의 응원가로도 좋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한편, 두 사람은 ‘내년 총선 시에 선거 캠페인 송으로 쓰기 위해 정가 일각의 입질이 벌써부터 오더라’고 입을 모았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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