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영국 유력 매체인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28·토트넘)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소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이적설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손흥민의 사진을 메인에 올리며 최고의 이적 이슈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면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그를 좋아한다"고 보도한 스페인 매체 돈발론을 인용했다.
손흥민의 레알 마드리드행 가능성을 처음 제기한 돈발론은 1억5000만 유로(약 2040억원)라는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한 바 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을 결승까지 올려놓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과 연결된 바 있다.
한동안 잠잠했던 이적설은 EPL 재개가 다가오면서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기 시작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스퍼스웹은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원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없다"며 선을 그었고,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아시아 마케팅 측면에서 레알 마드리드 손흥민 영입은 이득"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