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날, 베스트 향기 5종 담은 ‘바나날 퍼퓸드 헤어&바디 미스트’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후각을 계기로 특정한 기억이나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마들렌 효과’라고 한다. 향기는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정보원 중 하나로, 실제로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지을 때 어떤 향으로 후각이 자극 받느냐에 따라 첫인상의 이미지가 다르게 남기도 한다. 최근 향의 중요성이 각광받으면서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을 갖춘 헤어 제품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컨템포러리 퍼퓸 브랜드 ‘바나날’에서는 고급스러운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5가지 향기를 모은 ‘바나날 퍼퓸드 헤어&바디 미스트’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 20년 경력의 크리에이티브한 프로페셔널 조향사와 숙련된 향료 전문가들의 까다롭고 세밀한 연구 과정을 통해 탄생한 바나날의 퍼퓸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품 중,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 향으로 선정된 버닝 바닐라, 섹슈얼리무드, 베이비머스크, 피치플로랄머스크, 우디블랙베리 총 5가지 향을 ‘바나날 퍼퓸드 헤어&바디 미스트’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나날 퍼퓸드 헤어&바디 미스트'는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북돋을 수 있도록 다마스크 로즈워터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캐모마일 플라워 워터를 함유했다. 또한 청정 제주에서 자란 녹차를 우려낸 그린티 워터와 강인한 생명력을 품은 뱀부 워터를 함유해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헤어와 바디에 풍부한 수분감을 제공하고, 진정을 도와주는 생생한 수딩 케어를 제공한다.

피부친화적인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피부와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 복합체를 함유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도움을 준다. 얼굴만큼 마일드한 케어를 도우며, 외부 자극에 상처받기 쉬운 모발과 바디 피부를 위해 피부 안전성 평가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나날 관계자는 “’바나날 퍼퓸드 헤어&바디 미스트는’ 바나날의 베스트 향을 사용한 프리미엄 퍼퓸 케어 제품으로 모발, 바디 피부 관리는 물론 매력적인 향이 리프레쉬를 도와준다”며 “샤워 후, 또는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얼굴을 제외한 모발과 바디에 뿌려주면 되며, 미스트와 동일한 바나날의 향기 좋은 퍼퓸 샴푸와 트리트먼트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나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퍼퓸 레이어링 효과를 더욱 크게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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