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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세계 여자축구 선수랭킹 17위…골닷컴 선정

입력 : 2020-11-12 09:40

글로벌 매체 골닷컴 남녀 각각 25인 발표
손흥민은 남자 25위 안에 못 들어…1위는 레반도프스키

첼시의 지소연(왼쪽)이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FA 여자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첼시의 지소연(왼쪽)이 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잉글랜드 FA 여자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간판' 지소연(29·첼시 위민)이 지난 시즌 세계 여자 축구선수 랭킹 17위에 올랐다.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은 11일(한국시간)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경기력을 바탕으로 2019~2020시즌 세계 최고의 남녀 축구선수 25명씩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전 세계 골닷컴 기자, 특파원 등 500여명의 투표로 뽑았다.

지소연은 여자 선수 17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다.

여자 선수 1위는 현재 첼시에서 뛰는 페르닐레 하르데르다. 하르데르는 지난 시즌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2관왕과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남자 선수 25명에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 시즌 14위에 올랐던 손흥민은 팔 골절 부상으로 인한 결장과 소속팀 토트넘의 부진으로 제외됐다.

남자 선수 1위는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3관왕)을 이끈 세계 최고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다.

그 뒤를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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